일상 탈출 경매에 길을 묻다..... 4

실수로 채색된 나의 부동산 경매 사건들( 함께하는 경매가 답이다)

돌이켜 보니 처음에 낙찰받았던 부동산 물건들은 다수가 실수로 점철된 사건들로 자리매김 되였음을 뒤에 비로소 느끼게 되였다. 초기에 실수로 경매를 어렵다고 생각하면 누가 그 어려운 경매를 하겠는가? 반면 경매가 쉽다면 주변 대다수의 사람들이 경매로 부자가 되였을 것이기에 법원 경매장은 연일 인산인해를 이룰 것이다. 인간사 어데든 쉬운일이있겠냐만은 이러한 과정에서 부동산 경매란 것도 쉽지도 않지만 오로지 고민만하고 못 할것도 없음을 경험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최고가 낙찰자는 경매관련 당사자들에게 고마운 존재인 것인데도 대중은 경매를 그다지 좋지 않은 편견을 가지고 경매인을 바라보기에 어데가서 경매한다고 말함이 일반적이지 못하다. 우리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사회관계망 속에 세상의 생각도 변화가 아닌 진화되..

부동산 경매 문턱에서 방황하다

지인이 경매로 돈을 벌었다는 데요! 우리는 살면서 주식으로, 부동산으로, 경매로 돈을 벌었다고 하는 “카드라”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본인도 이러한 말들로 인하여 주식을 하게되고 그 주식으로 인하여 손해를 보고서야 손을 털은 경험이 있으나, 부동산은 목돈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목돈이 없으니 생각조차 할 수가 없었다. 한편 경매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도 들은 바가 있으나 경매는 과거 신법(민사집행법,2002년도)이 나오기 전에 사회적 통념상 어깨들이나 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어려운 집 재산을 헐값에 받아오는 것이라고 인식하는 사회적 현상으로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상황이였다. 또한 경매는 권리분석을 잘못하면 손해를 보게되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도 우리가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함도 있..

직장인 투잡 경매를 들여다 보다. . . . .

십여년 전인가 보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평일에도 쉬는 관계로 무료함을 뒤로하여 법원이 지척이라서 법원경매장을 구경삼아 가보았다. 그런데 낙후된 지방의 구도심에 살다보니 이사올 당시 부터 재개발 한다고 동의서를 받기도하고 진척없는 추진위 조합장님이 법원경매장에 들어오시기에 멋적어서 바로 법원을 빠저나 왔다. 그 다음에는 법원 경매장에서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에게 경매 용어에 대하여 여쭈었는데 이런거는 나이들어서 일이 없을 때하는 거라고 말씀하셔서 또한번 얼굴을 불어저서 경매장을 나왔다. 그러나 지인께서 인척분이 경매로 부동산을 사서 재산을 많이 늘렸다는 이야기를 내귀가 듣고 머리가 그걸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릴적 정서로 경매는 흔히들 망한집의 재산을 탐하는 것 쯤으로 여기고 있음이 2010년 까지도 ..

경제적 자유를 추구 할 권리가 있다!

경제적 안정과 자유는 국가에서 책임 질수 없는 명제이다. 국가는 국민의 행복과 안녕,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책무를 다하고 있다고 하나 실상 국민의 라이프 사이클은 순탄하고만족스럽지 못하다. 국가도 국민을 위하여 노력하지만 국민도 자신의 만족스런 라이프 사이클을 만들기 위하여 좀 더 연구하고 노력한다면 그 성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이다. 우리는 직장을 다니지만 대부분이 그다지 경제적인 안정을 향유하지 못하며 직장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나 매달 받는 급여는 나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너무 소중하고 값진 것이기에 묵묵히 회사를 다녀야만 한다. 아쉬운 것은 넉넉하지 못한 월급으로 자신의 취미는 뒤로하고 아이들 교육이며 내집마련이 요원함에 직장인들은 번민을 하게됨이다. 이제는 회사를 퇴직하고 집에서 삼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