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경매와 더불어

처음 시작하는 나의 경매 주안점

등대지기1 2021. 8. 16. 13:56

먼저 저가 낙찰이 어려움으로 이를 고려하여 다음의 사항을 목표로 진행하였다.

저는 아파트 투자금이 부족하기에 수도권의 국민주택 규모 이하 빌라들 중에 준공 5년 전후의 사건에 여러세대가 진행되는 분양에 실패하거나 유치권이 신청된 사건을 찿아서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거주지 주변(충정도)을 배회하였다.

 

한 사건으로 여러세대가 나오는 뭔가 부족한 다세대주택을 배회하며 저가(70%) 낙찰에 주력하였다.

이러한 주택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임장을 하고 입찰을 반복하였으나 생각대로 낙찰되는 사례는 많지 않았으나 그래도 몇 건을 낙찰 받아서 보유하다가 몇 건은 매도하였으며 현재도 일부는 보유 중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부동산이 정도에 차이는 있으나 크든 작든 다 올랐고 또 오르고 있기에 보유에 문제는 없었다.

이처럼 본인은 경매를 잘 해서 부동산으로 수익을 보고 규모의 경제가 나아짐은 결코 아니었던 것이다.

대중이 마음은 있으나 실천 못하거나 머뭇거리고 있음에 한 발 나아가 그것을 행동함으로서 경제가 좋은 쪽으로 진행된것 일 뿐이다.

흐르는 시간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경매 현장의 분위기도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10년전에는 경매장에 젊은 세대는 눈에 보이지 않았다고 해도 과연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경매장에 젊은 세대가 넘처나고 20대의 부동산법인 대표들이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입찰장을 메우고 있음을 법원 입찰장을 방문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예로 수도권의 유명한 경매학원에 경매를 배워서 2천만원의 종자돈으로 5년만에 20억의 자산가가 되였다는 사례가 다음의 메인 기사로 뉴스를 장식하고 있음이 그 사례라고 생각 된다.

요즘은 법원 경매장 풍경이 예전과는 너무도 다름을 느끼며 도도한 온라인의 물결속에 편견에 사로잡힌 불손한 경매의 인식에 대 전환으로 변화가 아닌 진화됨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재테크에 있어서 어떤 이는 이러한 라이프 싸이클의 변화에 순응하지만 나의 주변인들은 편견을 가지고 나의 행동을 관찰만 하고 있다.

제가 항상 입버릇 처럼 하는 말이지만 그래서 [법원 부동산 경매를 통하여 소소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이라고 생각한다.